신묘년 새해에는....

겨울 방학기간이 다양한 체험으로 바빠질것 같네요~~

지난해를 보내면서는 공연본 횟수를 체크해보니 연극,뮤지컬만 23회였구요^^*

그것두 초대 이벤트 당첨만으로...

 

`신묘년`새해부터 이벤트 당첨문자 쏟아집니다.

서평시작한 3개월만에 19권의 책이 따끈따끈하게 배달되었어용~~

각종 사이트에서의 신상품 체험단 활동은 잠시 우울할 뻔(?)한 제 삶을 바꿔났습니다.

 

이젠 아침을 이벤트 컴으로 시작하니,딸들이 컴중독(?)이라고 놀리기까지 합니다.

 

오늘도 여주에서 군생활하는 웃는 얼굴이 해맑은 조카를 면회하고 왔는데...습관처럼 컴을켰네요~~

몇컷 안되는 조카와의 추억사진 올리고 싶었는데...소심한 큰딸 초상권(?)침해라며 극구 말립니다.

 

1월또한 꽉찬 스케쥴로 계획이 필요해졌네요^^*

한가람 미술관 `월드스타 인 컨템포러리 아트`초대 당첨되어 예술의 전당 가야하구요~~

송도 컨베시아전시장에서 열리는 `한반도의 공룡 탐험전`도 당첨 되었구요~~

`러시아의 대혁명` `한자영웅``오른손왼손`등 서평확정 문자 받았습니다(룰루랄라~~)

 낼은 설문조사로 당첨된 기프티콘으로 파리바케트 케잌사서 스리비니 기분 빵팡 up시키려구요.

 

오래전 받아둔 영화관람권2장은 스리가 프랑스로 유학가는 친구와 추억만들기 하는날 사용하겠다는군요!

의료패널로 받은 문화상품권은 스리비니가 아웃백에서 자매만의 외식비용으로 사용했구요~

주말에 에슐리 샐러드바 예약은 생일쿠폰 활용한다네요(이만하면 써포트 잘하는 맘인거죠!)

 

1년 사용한 문화체험비가 값으로 환산하니 200만원 정도였어요

운좋겠도 인터넷 써핑한 댓가 상품이었지만...지식과 견해가 넓어지는 행복한 한해를 보냈어요^^*

글구 `좋은생각`2월호 독자투고 상품으로 받을 커피는 울랑 선물입니다.

친정엄마 주제로 쓴 글이니 엄마에게 감사선물을 드려야 할텐데....

 

막내딸 돈쓰는건 무조건 아까워하시는 울엄마 선물땜시 고민고민 하는중에 신세계상품권이 또 당첨되었으니

나~이젠 이벤트 중독이라해도 매일 한번씩 클릭 하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