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내 나이 쉰까지 울엄니 보살핌 받는 딸이라는 사연 응모 했더니... 더 늦기전에 울 엄니랑 추억여행 떠날 수 있는 후기 남기라네요

                                            자연미인이고 피부동안이라고 자뻑(?) 글 남겼더니...다나한 에센스가 소리소문없이 당첨 되었네요 

598,000원하는 기능성 화장품을 50%할인 구매할 수 있는 찬스라며~체험상품으로는 10일간 사용할 수 있는 kit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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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트기전이 가장 어둡다더니,조금만 더 견뎌내면 다시 밝은 새벽이 오련만...자꾸 흔들린다지요.

 

털 끗 만큼의 의심할 여지없이 분발하는 남편과, 말하지않아도 마미의 아픔을 읽고 공부로 성공하려고 고군분투하는 스리와,초긍정 마인드 해피바이러스 비니로 인해

 

버텨내고 있건만,로스쿨 진학하고 싶다는 스리의 속사포에 쌓인 열망에 서포트할 수 없는 맘이라...그저 눈빛으로 쓰다듬어주고는 키보드만 두들기고 있네요(ㅠㅠ)

 

어떤 부모를 만나냐에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걸 알기에~~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싶은 맘이지만...4년간 전공수석한 공부가 나무아비 타불이 될까 걱정이니 원!

 

걍!~~오늘은 이벵접고,중간고사 준비하는 스리랑 도서관에가서, 울랑 퇴근할 때까지 책읽으며 침묵 수행하는 척(?)하며 고민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