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 초코이야기

애견 미용 고수를 찾아서~~~

ssoin 2014. 5. 2. 13:32

 

                                 오랫만에 산책이니...야외를 즐기다 가자꾸나~~미용 후휴증인건지...공원벤치에 앉아 꿈쩍도 하지 않으니 원!

                                      1년도안된 동족 아기푸들을 만났으니~~쵸코,  탐색전 들어 간다지요.쫌 ~니들끼리 친해지라규~~~

                               3시간 동안 마미 떨어져 미용했으니 지쳤나보네요~~제가 델러가자마자 문앞에서 나가자고 재촉하는 쵸코 입니다요~

                                          드~뎌, 놀이터에서 잼나게 노는 아이들에게 관심보이는 쵸코네요~~그래,그래 그렇게 걸어가보자규~~~

 

 

                                    맛평가 알바한다고 35,000원 벌구,주.정차 과태료 40.000원 날렸으니 원!~~(주차비 아끼려다 이거이 뭔 짓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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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초코 미용 성공한 날이네요~~ 지난 번,개팔자 상팔자라는 간판에 끌려 찾았던 미용실에서,상처만 받고 퇴짜 맞은 후~ 인터넷 검색도 하구

 

     동물병원 상담두하구,집안의 걱정거리였었는데...발품 팔고 상담의 효과로 교대 입구 애견샵에서 추가비용 쬐~금 더 지불하고 전체 미용 완성 했다지요.

 

병원마다 다르게 ~마취+기본 미용+엉킨 털 추가라고해서 마미보다 비싼 미용하겠구나 걱정했었건만...참으로 유능한 원장 샘을 만났네요. 걍~푸들 미용은 상상도 못하구

 

             예쁘게보다~시원하게 원장님 취향대로 해달라구 초코 떼어 놓고 온 3시간 동안 ~ 불안 불안 했네요~~또 미용 거절 당할까봐서리^(^

 

미용 완성했다는 전화 받고는 ...평생 단골 되겠다는 구두적 서약과 함께,스리비니맘표 도일리로 뇌물(?)까지 주고 왔으니 원!~증말로 키우기 힘든 초코라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