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도 없이 도착한 택배라~~~당첨 여부 확인하고 싶은 궁금증으로 사이트부터 뒤져 보는 맘이네요.
미션제품이 아니라 미션 통과 제품이라는 문자가 상품받고야 도착...리뷰 부담없이 편하게 사용하면 된다는 거~~
지난번 당첨된, 아비노 제품 리뷰 선물이라네요(성의없이 작성한 기본 리뷰였는데...감사 합니다요)
오전에, 멜로 받은 설문 으로 17.000원 벌구, 요~거 2천원짜리 하나만 더하구 나가보려구요.
2천원짜리 설문하는 맘이라, 호텔 커피숍 대신~~울 동네 투썸으로 친구 불러 들였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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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물 한잔을 만 원씩 내고 주문할 수 있는 부류가 된, 아우디 맘이 만나자고 하네요. 참으로 오랫만에 호텔에 방문하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점검하게 되고.
주변 테이블을 살피게 되더라구요~~ 혼자 있을때면 온종일 음악 들으며 컴 하면서도 ~ 생각을 몸안에 축적해두었다가 끊임없이 말하는 게 취미인 맘이련만...
내게 어울리지 않은 장소여서인지,머리속이 하얘지는게 대화에 끼어들지 못하겠더라구요(ㅠㅠ)
스리 표현대로~돈의 위력인건지, 그 친구가 가진 배경 때문인지,비싼 물 값 때문인지, 블편하기 그지 없었기에 "애마있는 네가 울집 근처로 오세요"했는데....
호텔의 서비스대신, 셀프 cafe에서 맘놓고 수다 푸는 맘으로 살아가는 게 더 행복하다면, 내 안의 새 빨간 거짓말!~~넘..티 나는걸까요?
위 상품을 추천하기 위해 아비노에서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 닫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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