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내일로 기차여행했던 스리비니를 위해~지하철로 떠나는 타이완 여행 응모 꾹~다음 배낭여행 목적지는 타이완이네요!
스무살 어린 나이에 만난 남편이라,친구도없이 30여년을 절친으로 사는 부부이기에...외로움도 고독도 함께 공유하려고 신청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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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실패는 인생의 실패가 아니다'라는 누군가의 위로도 힘이되지 않았을때...
아랫목에 배를 깔고 책 한권을 쉬지않고 읽던 기억의 시작으로~ 서평단활동과 작가와의 만남,강의들으며 뇌주름 늘린 맘이잖아요.
첨엔, 내가 읽은 책에 대한 소감을 남에게 발표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는데...드~뎌,책에서 길을 찾은 맘이네요.
물병의 물이 반이나 줄었네...라는 부정적인 시각대신,아직 반이나 남은 물로도 충분히 목 축이며 오, 행복한 하루!~오, 즐거운 인생!으로 살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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