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날부터 교실 첫 타로 비번 개봉한다는 비니처럼....역쉬나 젤로 먼저 도착한 스리비니맘입니다요.
우선,18명의 좌석이 세팅된 지미원에서 강사의 시연을 귀로 듣고~3명이 한조가 되어 연두 밥상 만들려구요.
오후 7시에 시작한 클래스라,집에 빨리 가고 싶은 맘에 냉이 된장국은 올리지도 않고 인증샷!해버렸네요(ㅋㅋ)
연두를 활용한 요리법을 알려주는 샘표라~쿠클 신청은 1년에 딱~한번의 기회 뿐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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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먹거리 요리 경연 대회등 다양한 축제 한마당에 끼어들 맘도 아니고,요리에 자신 없는 마눌이련만...
마눌 손맛에 길들여진 팔불출 남편이라~ 삼시 한끼는 정성밥상 준비하는 현모양처 모드로,솜씨 발휘해보지만 메뉴 선정에 늘 갈등하게되네요(ㅠㅠ)
같은 재료라도 쉐프에게 배우는 요리는 특별한 밥상이 될것 같은 기대로 응모했는데...쭈꾸미 무침이 새콤하니 봄 입맛을 자극하더라구요.
"위 제품을 홍보하면서 샘표에서 쿠킹클래스 서비스 및 제품을 무료로 제공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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