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마요네즈~~~♬ 경쾌한 cm송을 따라부르던 그때 그 시절부터 애용하던 오뚜기 제품을 푸짐하게 받았습니다요.
3기 활동 가이드를 꼼꼼히 읽어보는 맘이라는 거~~~송년,신년 모임이 겹쳐서리 언제가 좋을까요?
양파,당근,파프리카,감자등을 곱게 다져서 기름에 볶아아겠지요.
넉넉한 소스와 야채를 먼저 볶은후 오뚜기 밥 한그릇과 오뚜기 미트볼, 오뚜기 스위트 콘을 넣고 센불에 한 번더!
드~뎌,완성된 스리비니맘표 미트볼 오므라이스인데요~~~계란 덮기전 모습이네요.
엄마표 밥상을 여전히 사랑해주는 비니를 위해서~계란으로 감싼 볶음밥위에 오뚜기 캐찹으로 마미사랑을 전해봅니다요.
버섯 마요 요리를 만들 재료네요~~새송이버섯 기둥을 자르고요, 브로컬리,토마토를 다져야겠지요^^
외식이 겹쳐서리...냉장실에있는 브로컬리,토마토만 다져서 오뚜기 마요네즈로 버무린 후 앞,뒤 노릇노릇하게 구워야지요.
오뚜기 빵가루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새송이 버섯위에 파마산치즈올려 오븐에 살짝 구우려했는데...깜박(?)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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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가 직장 다니면서부터는 온 가족이 한 자리에서 밥 한끼 먹기가 하늘에서 별따기가 되었잖아요(ㅋㅋ)
더군다나 연말이라,저마다 바쁜 일정이니 원!
연휴기간 내~아점 약속들로 집밥 거부(?)하는 스리비니였지만,미트볼 오므라이스와 버섯 마요요리로 가족모두를
식탁으로 강제 소환(?)했더니...에피타이저로 만든 버섯 마요요리는 메인요리로 강추하고 싶은 맛이라며 칭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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