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ssoin 2016. 1. 8. 14:53

 

                       하나뿐인 언니에게 생일 꽃다발 이벵 신청했더니,원하는 날짜에 맞추어 안면도에 도착했다고 인증샷! 보내준 울언니네요.

                         퇴행성이라지만,일자목으로 변형되어 긴장성두통으로 한의원에서 약침맞고,신경외과에서 치료받고 있네요(ㅠㅠ)

                               의사샘이 컴터나 스마트폰 사용 줄이라고했는데,요~런 재미를 물리치지못하는 1인이라...잠시 설문하고 갑니다요.

                        신년부터 설문이벵 상품권 여러장 날라오더라구요(지난번처럼 바코드까지 인증샷올렸다가 해킹당하는 멍청한짓 안하려구요)

                                             신년계획세우고 받은 블렌딩 퍼품이라 리뷰없이 선물받는 이벵상품이라~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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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순간에~감출수없는 본성을 만나면서 상대방의 민낯에서 속내까지 훤히 볼 수 있었건만,

 

     여전히 내편,네편 가려낼줄 모르는 남편이라~미묘한 관계 유지로 그들과 외식하고 온 날부터 긴장성(스트레스)두통에 시달리고 있네요.

 

                 잃은것에 대한 아쉬움에 후회하는게 아니라~돌이킬수 없는 얽히고 설킨 이해관계속에 내가 있다는게 싫어서리...

 

    폭팔할것같은 두통에 시달리다 한의원에서 약침맞고,신경외과에서 뇌촬영까지하며 원인 찾으며 마음수련으로 다시 살아난 맘이네요.

 

                             인생은 짧은 이야기와 같다.중요한 것은 그 길이가 아니라 값어치다  -세네카-

 

  손바닥처럼 뒤집히는 관계라지만...침묵하는 다수의 입장이아닌,적극적이지못했던 지난시절이 못내 아쉬운날에 그리워지는 누군가가있다면

 

                      부처님가슴인 울랑,금혼식까지 파토내지말고 두손 꼬~옥 잡고 잘 사는게 최대의 복수라고 할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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