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기사 읽자마자 후원 신청 꾸~욱 했지요.부지런히 설문해서 모금액 채우렵니다요.
비니의 용돈을 모아~모아...자신의 이름으로 기부된다는 걸 아는 비니라, 동전 귀한 줄알고 저금통으로 쏘~옥 넣겠다네요.
케냐 아이들이 사용한다니,내 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실도 두겹으로 튼튼하게 바느질해서 정성 선물 보내려구요.
재단이 되어온 DIY제품이라 1시간이면 뚝~닥 완성되는 위생용품이지만서리,장인의 정신으로 한땀 한땀 정성으로 바느질했지요.
완성된 생리대는 동봉된 봉투에 담아, 다시 월드비젼에 보내면~~~일괄 세탁후 케냐에 전달 된다네요.(뿌듯,뿌듯...)
꽃들에게 희망을 시즌 1 결과보기, 후원자들의 정성이 담긴 면 생리대를 선물받는 케냐 소녀들의 모습을 그리며~ 스리비니맘도 조용히 참여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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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일상인 일이 누군가에겐 기적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기에 "꽃들에게 희망을..."캠페인 참여하며,비니랑 면 생리대 만들었어요.
생리기간,위생용품을 구하지 못해 수업에 빠지는 아이들은~낮은 학업 성취로 학교도 그만두게 된다는 기사를 읽고 바로 후원 신청했지요.
케냐 여자 아이들의 열악한 환경 기사를 읽으며,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고민할 필요없이 후원과 더불어 직접 위생용품을 만들기로 결정!!!
다각층에서 여러 형태로 받은 사랑의 손길에 보답코자,케냐 여성을 위한 바느질로~뇌도 손끝도 행복해지는 또 하루 보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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