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가 담요위로 자꾸 올라가서 예쁘게 펼쳐놓고 찍을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한컷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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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 칠드런에 모자와 함께 보낼 신생아용 담요다.
밤낮의 급격한 온도와 습도 차이로 -신생아 모자 만큼이나 체온조절에 꼭 필요한 담요다.
모자뜨기가 지루해지면,한장씩 떠둔 모티브를~ 어제 온종일 연결하고 완성했다.
새물건 좋아하는 비니,
옆에서 겉뜨기,안뜨기 번갈아 연습하며 ,눈독(?)들였는지...
"우리 담요로 사용하면 안될까?" 한다.
에구구...내 생각과 마주치는 비니다 (내 마음을 들킨것 같아 수습하기 힘들었다)
모아둔 모티브 연결하면서~내 것으로 만들 욕심(?) 내려놓는게 어제의 `마음수련`이었는데,
잠시 또 갈등하게 만드는 비니의 제안이다.
(신생아용 사이즈니 빨리 찬물에 세탁해서 택배상자에 넣어 기억에서 지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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