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평균 고정 방문자, 서로서로 알고있는 관계라~ 댓글대신 톡으로 문자로 안부를 전하는 좋은 나와 나보다 더 좋은 잇님들이랑 소통의 공간이에요. 어디 간다고 얘기 안하고 3D피규어 스튜디오로 모시고 갔었지요. 유방암 발병후 사진,여권,귀중품등 다 정리하던 시기라 강제 촬영 했.어.요. 감정이 바로 구름 같은거라~나는 그때 잘못하지 않았다고 변명해도~ 진심은,미리암 엄마 며눌이 부럽다며 딸은 出嫁外人이라고 아들네랑 살라고 했지요. 스리비니 이야기에 일상을 기록하면서~글은 쓰면 쓸수록 가장 가까이서 나를 찾는 내가 된다는 걸 알잖아요. 어린시절부터 숙제 안하고 놀기 좋아하는 막내딸에게 일기 쓰고 자라며 잔소리 같았던 엄마 목소리가 그리운 어느 하루, 지난 시절의 추억과 공간이 되는 블로그인데~ 엄마의 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