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초고속 승진으로 리더가 된 스리, 빡센 스케쥴 소화하느라 조금 늦게 찾아뵌 스리를 보자마자 환한 미소 보이는 울엄니네요. 매일 성경책 읽어주는 막내딸이 되어,구약성서 읽다가 지루해지면 묵주기도 하시라며 꼼수 부려요. 칠순을 바라보는 아들의 서툰 병간호라 요런것도 막내딸한.. 내가 꿈꾸는 그곳엔... 201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