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느라...봉사하느라 늘 바쁘게 움직이던 스리라 할머니랑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게 너무 아쉽다며 할머니를 위한 연미사 봉헌했어요. 나만큼이나 미리암 엄마를 기억해주는 좋은님... 슬픈 사람만 슬퍼하자는 조카 미누랑 위령 기도 드려요.미리암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건전하고 건강한 소통을하는 가족들이라 저녁이면 요~레 비니가 만들어주는 달고나 커피 마시며 서로를 위로해요. 애플망고 예쁘게 칼질하는 스리라 요~런 과일은 저녁 식사 끝난후에만 후식으로 먹게 되네요.스리비니맘은 귀차녀~~ 코로나19로 외출 자제한다니...요~레 아침 식사 대용으로 마카롱 날린 잇님 감사요~~ 엄마없는 하늘 아래에서 엄마가 계셨을때처럼 이벵 응모하고 울다가 배고파지면 먹고 마시며~살다보니 살아지네요. 언젠가 해야지 하고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