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의 일상을 읽다 약속없이 와도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시는 할머니들 놀이터~~아드님 떡집 홍보(?)하는 할머니가 孝女라며 야쿠르트를 젊은 저도 사주시네요. 전날,정기검진으로 피곤하시다는 울엄니랑 동네 미용실 두고 멀리까지 오냐고 투닥거리며 도착한 30년 단골 미용실에서... 기분이 들쑥날쭉한 노년.. 내가 꿈꾸는 그곳엔... 201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