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무게? 말의 온도! 천안가는 목적이 온천욕이라지만,노메이컵으로 모자 푸~욱 눌러쓰고 기차역에 앉아있으려니 살~짝 민망하네요. 비니랑 함께라면,장시간 시외버스 타고 다녀도 즐겁기만 하다는거~~남편은 아산에 남겨두고 요~레 버스타고 움직인 스리비니맘이네요. 강산이 세 번 바뀌어도 벗겨지지 않는.. 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20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