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없는 하늘 아래에서 엄마없이 살아지는 또 하루,善하게 살다 천당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미리암 엄마 넘 보고 싶어요!!! 사랑보다 깊은 예의로 복음을 전하고 가신 미리암 엄마 뜻에 따라~ 코로나19 잠잠해지면 성당 다니면서 엄마 대신 하느님 의지하고 살거에요. 다중인격체라 미리암 엄마 소리는 "안들림 안들림!~" 無心했던 막내딸이면서 다른 노인들 아픔에는 귀 기울이고 있으니 원! 혼자 잘해주고 상처 받던 미리암 엄마처럼 살기 싫다면서도 '그 엄마의 그 딸'이라 좋은사람 코스프레하는 난 어떤 사람인가요? 어쩌다 마주치는 애정없는 누군가처럼...아닌척 머리 굴리는 대신 '나도 너 처럼~' 겉으론 웃고 속으론 쌍욕하며 카친 플친이랑 놀거다요.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하루라면 웃으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