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예약합니다! 예비신자 등록도 안했건만,울동네 성당 다녀왔다는 소식만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연발하시니 원! 효녀되기 쉽네용. 30분 자전거타고 남편이랑 도화성당 답사 왔어요.작은 성당이 눈에 마음에 들~어~와~요. 십자가의 길~왠지,고해성사 하고 가야할것 같은 이 기분은 뭐임??? 내가 누구를 미.. 내가 꿈꾸는 그곳엔... 201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