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빅 퀘스천 벼랑끝에서 아슬하게 함께 매달렸던 부부라,내일보다 오늘의 소중함을 안다지요. 서로 다른 휴일을 보내느라, 남편대신 비니랑 공연보러 왔어요. 남편의 파산,시댁의 무관심을 견뎌낼수 있게한 독서와 공연... 그리고 다음 생에도 또 다시 만나고 싶은 스리비니 공연 관람하는게 싫은게 .. 초대공연 관람기 201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