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을 사랑해~~ 남편의 권태기도 몰랐던 눈치 꽝!인 마눌이라 부산가면서 헤어스타일 여러번 지적 받아서리...바닷가 바람 핑계삼아 스카프로 휘두르고 다녔다는거~~ 산소 같은 마눌이라며...농담 던져도 통(?)하지 않는 남편의 (까도남같은)끝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온 걸까요??? 나이들수록 조금씩 더 소.. 내가 꿈꾸는 그곳엔... 201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