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정장 구두 신고 다녔더니 발등이 까졌네요(ㅠㅠ) 직장생활 경험無라 요레 낭만적인 밥벌이가 있다는게 잼나요!
굿월!로 시작하는 9월, 신세계에 발담구니 넘나 재미있다는~~담주엔 또 어떤 즐거운 일들을 해볼까나 기대하며 신청 꾸~욱,
오전 교육,오후 미스터리 쇼퍼 투입, 활동지 작성및 제출하느라 온종일 밖에서 보내느라...한끼지만 세끼 식사분량이니 놀라지 마세용.
꿀 이득,이벵 상품으로 집에서 맛평가하고 리뷰 남기니~또 이만큼 당첨!여자의 숙명인 밥짓기~요레 쉽게 해결하네요.
택배오믄, 박스 뜯고 개 난리치는 초코라 간식두고 벌 세우는 중... 인스타포스팅 미션을 완료 못해서리 포인트가 부족한 AK LOVER상품 도착
다양한 좌담회에 참석하다보니~어느 정도 빅 테이터가 잡혀서리 씁쓸하네요.명품옷을 입어도 만원짜리 입어도 '나'이건만,,,대우가 달라지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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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잘해줘도 한번의 실수만 기억하는 인간이라지만, 관계가 소원해진 누군가땜시 상처 받는 대신~
배우자 운명이 비슷해서 살아가는 모습이 닮은~수양 언니,동생으로 보내는 또 하루,
많이 넘어진 사람이 쉽게 일어나는 법을 배운다더니...지난 몇 년,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릴때만난 뉴스 마니아님이랑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미스터리 쇼퍼) 참여 했지요. 고객을 가장한 직원의 서비스를 평가하는 미션이었는데 결과는???
고객의 겉모습에 따라 친절도가 다르니 원! 갑을 문화세대,우리들의 자화상에 서글퍼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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