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린 (만능 퇴치비누)로 목욕재계한 초코네요~~미용 예약해서리 향기나는 초코로 (해피독)원장샘 마음 사로 잡으려구요ㅋ ㅋ
개명하면 나아질까 싶어서 파양때 부르던 이름 대신 '마루'로 미용 예약하고, 산책하는 척(?)하고 데리고 갈거에요.
멍 때리는 토욜인가요??? 비니가 멀쩡한 손수건 가위질해서 초코를 위한 초커(달라붙는 목걸이) 만들었네요.
안 봐도 비디오~~미용하는 동안,천사같은 원장 샘 인성 테스트했을 초코,뻔뻔스레 안아달라고 보채고 있으니 원!
성격 좋은 해피독 원장샘 솜씨로 환골탈퇴한 초코건만,까도남 아니랄까봐 미용하고는 생까(?)고 있으니 원!(죄송하고...민망하고...)
사랑 넘치는 해피독 원장샘이 키우는 비숑이 3마리 강아지 출산 했는데~~어찌나 예쁘던지 초코도 눈을 떼지 못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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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순간 테러범으로 돌변하는 초코땜시,미루었던 미용이잖아요.
더는 눈 뜨고 볼수 없을 정도로 추노 필~~노숙견 모양새나는 초코라서리 어쩔수없이 강행하는 미용,
주객전도라더니...까칠하게 구는 초코땜시 애견샵마다 '문전박대'당했던 초코건만...
진정,강아지를 사랑하는 애정 넘치는 (해피독)원장샘은 나처럼 물리면서도 성심껏 깎아 주었네요(감사합니다 꾸~벅)
지난번은 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강아지 샤워숄)뇌물이었지만,오늘 강아지 샴푸는 진심 뇌물아닌 선물이에요.
글구,초코 머리가 엉키고 산발할때까지 대략 3개월에 한 번씩만 방문할테니...그때도 꼬~옥 부탁드립니다요(약속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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