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좋아하는건 이유가 없는거잖아~~'하며 그냥 좋은 주정씨,처음 그대로 현주씨,입으로 福짓는 명선씨랑 설거지 대기중이에요.
일주일을 기분좋게 시작하는 월요일 봉사로~더불어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는 청정원 주부 봉사단
라볶기 만들거에요. 오늘은 오후 4시부터 위생교육이 있을거라 우리팀 말고도 봉사자들이 많아서리 설거지만 열씨미 매달려야 할듯...
집에선 양파 칼질할때 사용하는 3M보안경있는데...유난 떠는것같아 그냥 썰었더니 눈물 한 바가가지 흘렸다는 뒷 얘기가~~~
착한癌이긴해도 갑상선癌 수술받은 윤경씨, 개인 도시락까지 준비해서 급식봉사 참여했네요.빠른 쾌유 바랄게요~~~^^
전원 참석은 아니었지만, 출석률 높은 인천팀이네요. 어르신들 개학하면 8월에 다시 만~나~요.
청정원 주부 봉사단 외에도 요일별 급식 봉사자들로 구성된 부평 노인 복지회관은 위생교육&보건증관리 철저한 재단이라네요.
오전엔 급식봉사,오후엔 봉사자 위생교육,저녁엔 봉사자를 위한 오찬(배두둑)곤드레 정식~~가족을 위해선 삼시 한 끼도 못챙긴 맘이니 원!
======================================================================================================================================================
내세울것도 뭐 하나 뚜렷이 잘하는것도 없이 나이들어가는 어느 하루,
자존감을 찾는 첫 걸음으로 시작했던 청정원 주부 봉사단~4년전 시작할때 마음과 똑같을순 없으나....
때론, 다른 모양이라~스스로 반성과 질책하며 출책은 꼭 다짐하는 맘으로 발도장 찍었잖아요.
처음으로 해본 정기봉사라,뚜렷한 계획보다 그저 결석없이 개근하는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게으름이나 귀차니즘 떼어놓고
오전부터 서둘러 나가서는 온종일 밖에서 돌다,픽업 온 남편따라 집으로 귀환 했습니다요.
'내가 꿈꾸는 그곳엔...' 카테고리의 다른 글
Only 스리비니맘's Talk Talk~! (0) | 2018.07.31 |
---|---|
푸드 꿀 나잇!!! ~~ (0) | 2018.07.29 |
여름,밤 마실 어디로 갈까요? (0) | 2018.07.15 |
남편 다시 보기! (0) | 2018.07.07 |
나 혼자 쇼핑하고,나 혼자 찜방 간다! (0) | 2018.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