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Only 스리비니맘's Talk Talk~!

ssoin 2018. 7. 31. 13:09


                                              블루존 프로젝트에 보면 강아지 기르기가 있더라구요. 울가족은 이미 초코랑 7년째 동거중이네요.

                             생계형 자동차라 생활수단으로 자전거 활용할수 없지만...조금 더 나이가 들어 귀촌하면 자전거가 교통수단 1위가 될거에요.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만 소심하게 타는 겁쟁이라,아직은 교통수단으로 이용하진 못해서리 잠시 리스한 차량인데...미등록 차량이라 집앞에서 멈춤! 호출했어요.

                            사람 나이로 치면 몇 살이나 된걸까요??? 암튼,승합차로 바꾸고는 운전대 잡아본적 없는 마눌이라 장롱면허로 운전이 무.서.워!!!

         그레이 덕후라지만~~본연의 색은 하얀색이었다는거 고백하며..괜히 호텔수건 로망이라는 말 했다가,아놔~~넘나 피곤해!더운데 찬물에 손빨래 해야겠어요.

                                   화학 제품없이 깨끗한 하얀수건 만들기 꿀팁에 계란껍질 넣고 삶다가 마지막 헹굼에 식초 (소주잔 한컵) 넣으라네요.

                          요~런 손빨래한 수건은 햇볕좋은 날,넓직한 마당에 널어놔야하는데~~어린시절, 뒷마당보다도 작은 집에서 살고 있으니 원!

                                      은퇴후에 귀농,귀촌까지는 뜻을 맞춘 부부지만,블루존 프로젝트는 나혼자 들었던 강의인데...남편도 허락할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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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기가스를 줄이는데 일조하기 위해 자전거를 탄다니...블루존 프로젝트에 참여하라며 섭외 들어왔잖아요.


                   자전거 타기,강아지 기르기,목적의식 갖기,새로운 취미 만들기,명상하기...실천해보는 어느 하루,


  사랑하는 가족 & 이웃들과 교감을 느끼며 건강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기위한 공동체라면~언제든 합류할 준비가 되어있는 맘이지만,


           금혼식까지 함께 손 잡고 갈 남편의 이해가 있어야하는 결정이라~~순간의 선택이 노후를 좌우하는 거라며...


                                          친환경,자연주의,에코맘이 되기 위한 워밍업 들어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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