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약한 신생아용 모자이니~찬물세탁은 기본이라규~~ 조물조물 손세탁으로 성의있게......
햇볕에 잘 말린 후~ 상자에 가지런히 담고, 모자뜨기 캠페인에 소문낼 키트상품도 몇개 덤으로 뜨개질해봤다.
요~건, 모자뜨기와 함께 갈 스리비니가 간식비 절약하며 모은 동전인데...비니 동전 세며 갈등(?) 느낀단다. 맘 바뀌기전에 재빨리 떠나 보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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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계획하고,모자뜨기에 전념했건만... 목표한 수량이 채워지지 않아 아쉽기만한데~~~스리비니 흔쾌히 동전 저금통을 내놓았다(절대 강요한적 없음)
비니 동전세며, 눈꺼풀 떨리는 갈등의 순간이 있었지만~~언니의 설득이라면 무조건 OK하는 비니라 설날받은 용돈까지 10만원 채워보내기로했다.
요즘 학생들사이에 유행하는 바람막이 (일명:등골 브레이커) 점퍼 사겠다고 모은 용돈이건만,
너두나두패션이 젤로 촌스럽다는 스리 말한마디에 , 망설임없이 생각을 바꾸는 비니다 (잘 키운 두 딸, 열 아들 부럽지 않은 스리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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