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전, 결혼할때 주례사는..."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는~~~"거 였다구요. 남편을 만나서 기쁜날도 많았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몇 줄 적지도 않은 상품평이건만,적림금이 팡~팡~~미세먼지가 걱정되어서리 배수세미 본연초액을 습관적으로 마셔요.
요~기, 새우장도 맛있던데~~오징어랑,청량고추 양념장만 있으면 밥도둑이에요.(남편 살 찌우기 프로젝트로 매일 집밥하는 마눌이라 꼼수 부려요)
천혜향과 레드향의 맛 비교!~~이틀만에 비니가 다 먹었는데... 맛 비교없이 귤보다 맛~있~다~가 맛평가라니 원!
36년동안 only Wife하는 남편이라, 핸폰 메인 화면에 마눌사진 저장해서리...고운마음에 찜방 끌고 왔어요.ㅋ ㅋ ㅋ
남편 먹거리는 마눌이 책임진다는 열정으로 키보드 달렸는데,부드러운 비프 스테이크라 울엄니 드리려구요.
탄산 중독이라, 플레인 요거트에 과일청 믹스해서 건강하게 먹으려 했건만...요기서도 서비스로 탄산수를 주었으니 원!
맨날,컴터 앞에서 놀고 있는 듯 보여도,요~레,설문하거나 상품평 작성하거나 기대평 날려서~득템하는 마눌이라는건 남편도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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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난 거 였음 좋겠는 어느 하루, 상식없는 누군가로 인해 남편도 심각한 피해자였건만...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는 속담처럼, 그냥 그렇게 껄끄럽고 불편한 인생을 살아 왔다네요.
이혼이나 배우자의 사망으로~50년 결혼생활 유지하는 부부의 수가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현상이라니 (설문조사 통계)
금혼식까지 건강하게 두 손 잡고 해로하는 부부, 스리비니에게 건강한 부모로 남고 싶어서
나이차이 많은 남편을 위한 不老草,스리비니맘의 비법으로 정성 제조하며 시작하는 또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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