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업때 만든 백열전구 화병, 집에 있던 호야를 수생식물로 활용~~다육이랑도 잘 어울리네요.
플라스틱,비닐 줄이기 운동 동참하며~ 환경 완화에 한 걸음 다가서고 싶어 발담군 리사이클 클래스,와인 마개 콜크를 활용한 명함 꽂이 만들거에요.
자유로운 영혼~~느낌 팍~팍~~나는 공방샘이 공사장 뒤져 주워온 전선 껍질 깎다가 요~레 한컷 찍고가는 스리비니맘이네요.
초코데꾸 이정도 거리는 산책 나오는 맘이라~~운동 삼아 걸어 왔더니,1등 도착.요기서 북 콘서트도 열린다니 담에 참석해야겠지요.
입주 가정부 두고 살던'나'였지만...알뜰한 울엄니 막내딸이라,울집에서 버리는 물건은 거의 없다는거~~전선이 있을리는 없고 캔 투껑 찾아 볼까나?
'탄소 줄이기'합류하면서~~대중교통 이용하기,걷기 실천하고 있는 맘이라 계단 이용하고 있는데...살은 왜 안 빠지는걸까요?
동행이 있거나 높은 층에 올라갈때는 체력 땜시 엘레베이터 이용해요~드러내놓고 하는 탄소줄이기가 아니라 나 혼자 조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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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책 읽기를 좋아해서 모르는것 빼고 다 아는 맘이 되었지만~手作질만큼 재미있는 일은 없더라구요.
'남의 책을 많이 읽으라'던 소크라테스 명언 따라, 누군가 어렵게 얻은 지식을 쉽게 내것으로 만들수 있었듯...
리싸이틀 클래스, 쭈쭈Bar 공방샘의 아이디어를 공짜로 배워서 활용하려구 창고 뒤져보니,버리지 못한 잡동사니가 많더라구요.
뇌 속에 저장된 창의력 플러스 모방의 神답게 폭발하는 아이디어로~저녁밥도 안하고 손 끝이 행복해지는 또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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