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응원!

                                   인생은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 행복의 質이 달라진다잖아요. 스리비니맘을 만난 이들이 행복한 이유가 그.런.거.에.요.

                             나쁜 짓 하지 않고,착하게 살면 행복할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깨지지 않길 바라며~~초코마루데꾸 공원 나와서 뜨개하고 있어요.

             송충이는 솔잎 먹고 사는건데...로열 패밀리 유혹에 빠져서리~잠시,내가 아닌 나로 살고 싶어서...젊은 시절의 메카였던 명동 진입하고 있어요.

                 디자인이 예.뻐.서~별 생각없이 일본제품 소비를 했었지만,가슴 아픈 역사랑 깊숙한 이면의 진실을 알게되니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려구요.

                                일주일 동안 고갈된 체력 증진하려고 찜방 와선, 끊임없는 마눌 수다에 장단 맞춰 주는 남편이라는거~~멋진 당신,엄지 척!

                            찜방 프로그램 건강체조하는 시간이네요.귀차니즘으로 구경만 하지요.(음악 소리가 소음으로 들려서리,루프탑이나 구경 가야쥬~)

                                              요~거,다 먹기만 한건 아니구요~~먹으면서 불가마도 들락날락하고,수세미도 5개 뜨개하고, 좋~으~다.

=======================================================================================================================================================

               "괜찮아,다들 그렇게 살아~"하며,침묵보다 못한 위로로 다가서는 누군가랑 섞이는 대신,좋은님과 보내는 어느 하루,

                     내것 아닌 책임에도 힘겨워하는 타입이라~남의 아픔에까지 쉽게 젖어드는 오지랖 이라니 원!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 빠져서 오십 중반이 지날때 까지도,나쁜 일엔 눈도 안 돌리고 규범속에 갇혀 살았잖아요.

       아는 척,가진 척, 잘난 척(?)그런 너랑 섞이는 대신,겸손한 고운님이랑 手作질하며~그 날이 그 날 같은 또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