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갈때는 오두방정 떨며 덥석 안기는 초코지만,집에 들어와서 발 닦을땐 물어서리 '개OO'라고 남편이 쌍욕해요.(ㅜㅠ)
하물며,강쥐도 출입금지 구역엔 안 데꾸 들어가는 개념있는 맘이에요. 그런게 예의고 배려라는거 초등학생도 알.지.요!
강쥐 새끼라 불려도 괜.찮.아.요. 어차피 초코 생모는 내가 아닌 개라는 사실!!!
강쥐를 강쥐새끼라고 쌍욕하는 남편한테 화가 나는건~~개 만도 못한 사람한텐 개OO라고 안 부르더라구요.
개~~당당하개(?) 사는 개(?) 개 처럼 사는 거니깐,초코 넌 너답개(?) 살 개(?)나~~
지나온 인생처럼,고생을 사서 하는 타입이라~~음식점도 못들어가고 요~레,차 안에서 후회하고 있.지.용.
빨간 불이 켜져도 무단횡단 하는 인간들이랑,신호 없는 바닷가에서 정지하지 않고 달리는 초코랑 다른 개(?)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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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지고 싶지 않은 남의 인생이지만~가는 길 오는 길에 걸림돌이 된다면...
훈계할 (사람어른)한 명 정도는 있어야 하잖아요.(ㅜㅠ) 그런걸 멘토라고 하나요???
잔소리는 기분 나쁘고,충고는 더 기분 나쁘다는 疾風怒濤(질풍노도)의 시기도 아니고,
누군가와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피끓던 청춘도 지나가고,지난 시절의 후회와 반성으로 살아가는 나이가 되었잖아요.
까.짓.것...질서없이 사는 인간들도 간판 내밀고 사는 세상이라니...개 같은 초코도 강쥐 등록증 만들어
개 만도 못한 인간들이랑 섞여 살려는데~다른 구청에선 즉석 발급되는 강쥐 등록증이, 신청 15일이 지났는데도 미발급이네요.
신청 犬이 밀려서라는데...울 동네가 강쥐들의 핫 플레이스 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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