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돈 내고 술 마시면서 과거사(불편했던 가족관계)네버엔딩 도돌이표로 싸우고,화해하고 또 싸우고~~다, 너 때문이라는거 알고 있겠죠!
부러워하면 지는거라니,우리 사는 모습 보고 실컷 부러워 하라규~다른건 다 바꿀수 있어도 넷이 뭉치는 건 못할테니...(좋은 부모 코스프레하며 살려구요)
악플러와 법적 대응하는 유명인들처럼 나도 해보고 싶~네~용. Let it be... Let it be...
조용히 내버려두면 우리처럼 자~알 살아요.지~발 냄새 풍기지말고 향기나는 사람으로 살면 안되는건가요???
생선 냄새를 싫어하는데,간장게장은 먹는 마눌이라니 ~맛집 검색해서 남편이랑 둘이 왔.어.요. 나가서 향수 뿌릴거에요.
사랑으로 맺어진 부부라 견뎌냈지만.떠날수밖에 없었던 고운님도 이해가 되네요. 성수로 반신욕해도 천국 못 간다는건 저들도 알.테.지.요.
울 동네엔 실시간 악취 분석 차량이 있어요,가족관계법으로 엄격하게 처벌했다면 냄새없이 자~알 살아갔을텐데...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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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이는 바다를 찾고 어진이는 산을 찾는 다길래...바다도 찾고 산도 찾아 31년동안 묵상하는 마눌이잖아요.
투명하게 보이지 않으면 고이고 썩기 마련이건만...20년을 그렇게 살았다면 고인물이 썩었을거라는건 다들 알거에요.
자신의 과오를 슬며시 덮으려는 누군가땜시 악취나는 주변을 맴돌며 산다는거~인간,정말 싫으네요.
사람의 마음속에 엄청난 번뇌를 일으킨다는 百八煩惱(백팔번뇌)를 끌어안고 살아서리,죄도 없는 남편만 갈구느라 아까운 청춘을
내일,다음에 하며...눈물로 보낸 부부라는 거 알고는 있는 걸까요???
꽃도 때가 되면 지는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이라 했거늘...31년동안 only Wife하는 남편이랑 금혼식까지 가겠다 약속했지만,
끊임없이 "카더라~~"를 만들어내는 찌라시의 주인공이랑 섞이는건 정말 싫으네요.
향수 가게에 가면 향수 냄새가 몸에 베이고,생선 가게에 가면 생선 냄새가 몸에 베인다니...향기로운 냄새에 묻히고 싶은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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