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을 몰라서~선을 넘는 사람한테 한 마디 못하고 가슴앓이 하며 보낸 지난 날 들...
부적절한 행동을 저지른 상대에게 그대로 돌려주는 易地思之(역지사지)를 경험하게 반격 했어야 했는데, 좋은게 좋은거라며 불쾌한 감정을 감추고 살았더니 겁나 쉬운 사람으로 보였나 보네요.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된 남편을 惻隱之心(측은지심)으로 바라보며 내 발등 찍었다는 후회 대신,
착한 남편을 위한 세리머니로 '왕의 밥상' 세팅하고요.
현모양처가 체질이라며 '내조의 여왕' 코스프레하며, 온라인 금손 클레스로 또 한 주를 시작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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