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나 한남동에 건물 서너개 소유하고 임대료 관리하며 평생 손끝이 행복해지는 취미생활 하면서~~ 럭셔리한 삶을 보장 받는 '청담동 며눌되기'가 꿈이라는 친구 딸램이랑 봉사로 시작하는 어느 하루,
누군가에게는 쉬운 그러나 본인에게는 어려운 럭셔리 인생을 꿈꾸는 내가 아는 청년 1호에요.~석사과정 마치고, 평일엔 직장 주말엔 대학원 다니며 다시 공부 시작했다니 너의 꿈을 응원해!~~~
지금 당장은 에르메스 목걸이 달아줄 남친도 없고, 명품관에서 대기줄 설 시간도 없이 남들 다 소유한 그 흔한 샤O백도 없다면서 웃음띤 얼굴로 발도장 ㅎ ㅎ
안 맞는 옷이 나무 한 그루로 바뀌는 곳으로...싫증난 구두가 지구를 지키는 힘으로 바뀌는 곳으로... 안쓰는 장난감이 다른 아동의 한끼로 바뀌는 곳으로...온가족 집안 정리가 이웃 사랑으로 바뀌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네가 인간 명품이라 품절 예감이구나.
명품의 반대는 천박함이고,
명품의 반대는 흔한 거라고 명품을 만든 (샤넬)이 그랬다니...나만의 에코백 만든 우리가 진정한 '명품녀'라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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