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괜찮아,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돼!

ssoin 2022. 5. 10. 11:38

지가요, 돈 버는 재주는 없어도 봉사는 잘해서리 여기저기 불러 다닌다요.
설문 1건당 1천원에서 3천원,요~만큼 벌려면 손가락에서 쥐 나는거 알쥐(?) 나이땜시 탈락하는 설문 아니면 멜 오는데로 성실 답변하고 기부하고요. 미리암 엄마처럼요.
결혼이랑 죽음은 최대한 늦추라는 좋은님과 문자하다 김준기 목사님 답글도 읽구요.
공짜라면 양잿물도 퍼먹을 태세로 고구마 10kg 매달고 온 스리비니 맘이라오.


그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이 사용하는 돈이 어디로 흘러 들어가는지 확인 하라더군요.

뭘 해도 행복한 사람처럼 살고 싶어서 설문 포인트 기부하고 '왼 손이 하는 일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던 미리암 엄마와 달리 온동네 소문내는 스리비니 맘이에요.

정기후원 링크 보낸 좋은님 처럼은 못 하지만 요~레 가끔씩 손가락에 쥐날 정도로 키보드 달려서 모은 포인트 기부는 꾸~욱, 미리암 엄마처럼 나눔에 망설이지 않는 막내딸이에요.

언젠가 4만원 기부가 4백만원 4천만원이 될 수 있음 좋겠다는 바램으로 선행하며 살다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