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어차피 주어진 "똑같은 하루"라면
아무것도 한 일 없이 쌩쌩한 밤을 맞기 보다 잠깐이라도 신데렐라 놀이 하고 오면, 이유없이 자주 새벽에 찾아 오던 불청객인 불면증을 쫒아낼 수 있더라구요.
며칠, 육체적 노동으로 꿀잠까지는 아니더라도 새벽 2시... 4시... 5시... 6시... 습관적으로 찾아오던 불청객이 줄었어요.
중늙은이들이 하는 신데렐라 놀이가 자연 수면제가 되어 별 하나,별 둘, 별 셋~~~별 백까지 셀 필요 없이 꿈나라 가고요. 더 이상 미리암 엄마 그리며 훌쩍이다 베겟잇 적시는 일은 줄었지만, 여전히 보고싶은 엄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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