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그 어떤 것으로도 꾸미거나 감출 수 없는 뒷 모습 이잖아요.
뒷 모습까지 아름다웠던 미리암 엄마 따라하기로 늘 감사하는 마음을 습관 하려구요.
아침에 눈을 뜨고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건강한 체력에 경탄!~~옆에서 쿨~쿨 코까지 골며 자는 남편까지 예뻐 보였다면 새빨간 거짓말 이려나~~ㅋ 그러나 건강 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은 진심이에요.
세포 하나만 고장나도 스스로 할수 있는 자유로움이 사라지는 연약한 생명이라는 것을 깨닫고, 가장 소중한 건강 주심에 감사하니 고단함이 행복으로 채워 지더라구요.
마중나온 남편이랑 동행하는 짧은 산책 길... 곁에 있음에 감사하며 금혼식까지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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