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살아야 한다던 미리암 엄마 가르침으로, 울집에선 유기농 식단으로 수제 디저트로 근사한 식탁 세팅하며 넷이서 오손도손 행복한 가족 코스프레~그러다보면 행복해 지더라구요.
사람의 마음은 날씨와 같아서 쨍!~하고 해뜰날만 있는 건 아니라서 가끔은 잔뜩 흐린날엔 우울모드라 어깨가 저절로 내려가요.
기분을 달리하면 오늘 하루가 달라진다는 걸 아는 비니가 마미의 기분 연출을 위해서 밤새 디저트 코코아 밤이랑 초코송이 치즈 타르트등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 나눔하라고 예쁘게 포장까지~~ㅎㅎ
누구나 좋아하는 앞뒤가 똑같은 일요일에는 현모양처 클럽 회원들은 불러낼 수가 없어서리 이웃 언니한테 배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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