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아하는 비니를 위해 시사회 집중 응모하니 동시다발로 문자 날라오네요~하루건너 영화관에 가는것도 이제 귀찮다니 원! 낼 당첨권은 양도하겠다는 쪽지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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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의 장점은~~다른 관객보다 먼저 흥행을 전망하면서 보기도하고,때론 영화관람이외의 후원기업의 선물도 받고,
레드카펫을 밟는 배우들의 모습을 현장에서 보기도하고,싸인회도 있으니,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음에도 비니 장소 옯겨다니는 게 귀찮다면서,
스리랑 보고싶은 영화만 보겠다고 선언해서,엄마를 섭섭하게 만드는 딸입니다. 딸들아니면 뭣하러 시사회 응모하겠냐만,나서는거 싫어하는 스리비니라,배우싸인도
울집에선 천덕꾸러기신세라,이젠 줄서서 싸인 받는 일 절대 없다지요~남들 아우성거리며 배우와 포토타임에도, 울 비니 멀찌기 서 있네요(ㅋㅋ)
이젠 시사회 영화 안가겠다는 비니로 인해,스리랑 일정 맞춰 응모한다는 거~울 가족은 다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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