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서 누군가 길을 미리 알려주고 가이드 해준다면 인생이 달.라.졌.을.까.요?
고통스러울지도 모를 길을 피하게 하고
넘어질지도 모를 돌부리를 치워 주던 그런 엄마가 이젠 내 곁에 없.어.요.
갖고 싶은 것은 넘쳐나게 다 가졌고
하고 싶은 일은 언제든 할 수 있게 해준 엄마 덕분에 누린 지난 시간들을 후회로 남기지 않으려고 어르신 놀이터에 흔적 남기구요.
허무와 통증을 다스리는 봉사와 기부 문화에 동참하며 '그 엄마의 그 딸'로 살아 보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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