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기부하는 클라스!

ssoin 2025. 1. 14. 09:31

하나둘씩 기부하는 스리비니맘표 헨즈돌 57,088원 요~거 다 나눔하면 얼마 기부하는 걸까요? 새해에는 기부 목적으로만 인형 만들기 할 거에요.
똑~소리나는 스리라 남편 내조.외조 받고 자~알 사는구나.예~쁘~당.
엄마같은 딸이 결혼하고 울집 주방은 남편이 스리네 주방은 사위가 점령했다는 거
울집 목욕탕은 화초에게 양보하고 난 찜질방으로 달려간다요. ㅋ
주차요금 아끼려고 연수점까지 왔건만,무료 주차 2분 초과 했다고 주차 정산하고 출차 하라니 원! 담부턴 여기 안 갈거다요.


어떤 길로 가야할지 모르고 방황할 때 발 담군 놀일터에서 2년여를 보내니 그 날이 그 날 같아서 살~짝 지루해 졌어요.

 

버킷리스트 작성하고 섹소폰 배우겠다고 하니 남편이 테클 걸어요.

스리비니가 연습하던 바이올린,플룻을 조율해서 배워 보라구요. 

 

당근에서 구매 예정이라 악기값이 아까운 건 아닐테고 아마도 마눌의 作心三日을 눈치 챈듯요.

 

암튼요,

네버엔딩 갱년기가 문제가 되어 성격도 괴팍해지고 안면홍조&피부 트러블로 피부과 방문하니 주의사항이 다 내가 즐기는 것 들이라니 원!

 

1.음주 절대 안 하기

2.찜질방 안 가기

3.커피 안 마시기

4.자극적인 음식 안 먹기

5.물 마시기

모두 지키지 못 할 약속이라 피부 되살기리 포기하고 피부과 대신 찜방 출책 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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