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진짜배기 자원봉사로~~~

ssoin 2024. 12. 28. 17:37

미코출신 김성령 자매랑 봉사하고 기억에 남는 사진 저장요(나, 관종 아님ㅋㅋㅋ)
관심밖으로 밀려난 쇼핑이라 재미도 없고 다리도 아파서 서로 짜증내고요. 아빠표 스지탕만 배달 할~걸 ㅋㅋㅋ
내가 직접 노동으로 돈벌이 하면서는 외식비 지출이 젤로 아깝다고 하니 짠내 난다고 비니가 놀~려~요. 딸들이 쏜다고 하면 기꺼이 서울로 가련다.ㅋㅋㅋ
세상을 거꾸로 사는 맘이라 이제야 돈의 소중함을 알고요~~~헐!!!


현실에 안주하며 빙글 빙글 즐기는 삶을 선택하니 물욕이 줄어 들어서 할일 없이 백화점 쇼핑하는 대신, 뜨개해서 나눔 하거나 재능봉사 하려고 자소서 준비 하구요.

 

집~놀일터~찜질방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이라 비상구 통해서 정기봉사 하며 숨쉬기 하려구요.

 

급식 봉사도 좋고,재능 봉사도 좋다며 10년 주부 봉사단 경력 빼곡히 적고 2025년 1년 동안 열씨미 봉사자의 길 걷겠다고 다짐하며 메일 발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