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져서 몰랐던 다정한 마음들이 보이기 시작한 남편이지만, 각방 생활로 스킨쉽이 어색해진 부부라서
남편손이 약손(?)이라며 안마 해주는 손길에도 화들짝 놀라고 있으니 원!
42년 나만 바라본 남편 덕분에 행복 했고
37년 Only Wife하는 남편이 있어 위안이 되었건만...
잘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법원 집행관들이 들이닥친 그 상황의 트라우마로 남편만 보면 火가 치밀어 올라서 함께 발도장 찍는 찜방에서도 각자도생
각자 쉬고 싶은 싶은 장소로 해체~~~
주차장에서 만나는 무늬만 부부로 살아간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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