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출하면 현관문 지키고 기다리는 초코 모습이다~ 지한테 말안하고 나가믄 온종일 저 자세로 있을거라나~~
스리비니~~엄마 쫌있다가 올거라며 간식으로 유인해도 모르쇄~하며 못듣는척 하는 초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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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강아지 주인 무서운 줄 모르는 초코라~여전히 스리비니 팔 물어뜯는 개버릇 못 고치는 초코다.
누군가 계단 오르는 소리만나면,개오두방정으로 점프력강하게 팔짝뛰다 소리높여 짖어대서 공포(?)의 도가니가 된다.
가끔, 정상개(?)인가 확인해보고 싶은 맘 굴뚝같은데....내가 외출하면 저 자세로 현관 앞 지키고 있다니,지사랑 구별하는 건 맞는거겠지?
초코의 개과천선을 기대하며. 목청높여 짖는게 취미이고 특기인 초코를 위한 별식(?)수육 만들어주니~울랑 "그러니 너만 따르지!" 한다.예쁜걸 어쩌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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