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진첩 정리하다보니 우먼센스 포토그래퍼가 멜로 보내준 사진이 몇장있어 올려봅니다
첫사랑을 추억하는 표정연출하라던데....제 첫 사랑은 열아홉에 만난 울랑이라 두근거림이 없어서 어색하기만 했다지요.
우먼센스 (316p) 에 실린 `딸과 소통하라 `사진이라지요~압구정(포레스타)에서 헤어,메이크업까지 받고 촬영했었다지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장소협찬(터치오브스파이스)2층에서 촬영했는데...낯가림 심한 맘이라 표정관리가 안되서 NG가 많았네요~~
일반인잡지 촬영인데도 준비과정이 길다는 거 알았다믄 쉽게 허락하지 않했을텐데...(메이크업만 2시간 걸렸다지요)
우먼센스에 두 딸과 절친으로 지내는 비결 공개한 맘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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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의 드림리스트 목록에는 없겠지만, 제 버킷리스트에는 잡지한면에 일상이야기 장식하기가 있었기에 열공하는 스리 꼬드겨 촬영했다지요.
또한번, 울엄니와 나눔봉사현장 사진촬영 제의가 들어왔는데...노숙인 급식봉사하는 현장이라 그들의 사생활보호땜시 울엄니 정중히 거절했다지요.
`왼손이 하는일 오른손이 모르게하라`는 울엄니 인생철학에 어긋난다는 이유인데...난 프로보노 자질갖춰 열심히 입소문도 내고싶은 맘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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