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지성이면 감천이라지요!~~~

ssoin 2013. 5. 2. 12:04

 

                       멋진 에어쇼였는데~~역광과 사진찍는 실력 꽝!~인 맘이라....순간포착이 어렵네요블랙이글에어쇼는 주차하느라 놓쳤다지요.

                 브라이틀링 제트팀(스위스) 비행 후 관객석으로 걸어와 싸인해주는 메너까지~~~스리는 앞줄에서 악수도하고,싸인까지 득템했다지요~      

                                  5월의 최강 햇살아래서  바람과 싸우며 3대모녀 눈쌀 찌푸리며 겨우~~기념 삿!~한 장 남겼다지요.

       국수좋아하는 울엄니를 위해 검색하구 찾아간 맛집에서 스리가 주문한 냉사골국수라지요~~학교땜시 따라나서지 못한 비니에게 전송하고 약올렸다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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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엄니와 후회없는 추억만들기하려구~~레지오 활동 끝나는 시간에 맞춰 성당주차장에서 대기하고, 납치(?)하다시피해서 도착한  안산항공전입니다.

 

                                      꼭, 항공전 관람목적은 아니었구, 공짜표 핑계삼아 울 엄니랑 시간놀이하고 싶어 스리랑 공모했다지요(ㅎㅎ)

 

                 오면좋고 가면 더 좋은~~ 손녀딸을 자식보다 더 예뻐라 하셨던 할머니라는 걸 잘아는 스리라, 공강날엔 무조건 할머니랑 시간여행 서약했다지요.

 

                                      `뿌린대로 거둔다`는 옛말 틀리지 않다는 거~~확인시키는 스리만 보더라도 성공한 인생이라는 울 엄니라...

 

                 100%담당의사 신뢰하며,엄마가 믿는 하느님을 배경삼아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가는 울 엄니~~~ 역시나 존경스러운 은발머리 울엄니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