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원)관람하며 펑.펑 눈물쏟은 비니랑 나랑은~감정을 자극하는 휴머니즘 스토리는 되도록 둘이 붙어 안보기로 했다지요(공개적인 울보모녀로 서로 인정했거든요)
4명이서 똘똘뭉쳐다니는 울가족인데...스리 정기봉사일이라 친가모임에 빠진다고하고는...거절못하는 울랑땜시 고민하다 차밖으로 내동댕이쳐진 핸폰만 박살났네요(ㅠㅠ
대형쇼핑몰에서 저지홀릭된 비니 기분UP시켜주겠다는 약속은 지켜야겠기에...근데,6개월도 사용못한 핸폰액정이 망가져서 헛개비로 돌아다녀 재미없었다지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요~렇게 예쁜 그릇은 하나씩 울집으로 데꼬오는 쇼핑의 즐거움을 누렸는데....눈으로만 실컷 즐기다온 전형적인 윈도운쇼핑이었네요.
쌩~돈 날린 엉망된 기분이라 잠도 오지않는데...(방귀스타 전학오다)나 읽고,쓰고...동심에나 빠져봐야겠네요(후다닥 리뷰작성하고도 잠이 안오니 원!)
울엄니 남은세상에 잘 먹고 잘 사는 법 만큼 중요한일이 있을까싶어, 암과 관련된 서적은 몽땅 찾아 읽어보는 막내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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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이라고는 운전면허증만 달랑 하나인 맘이라,엄마 자격증이 있다면 수석.차석 장담하는 공상에 빠지며 즐거워한다지요.
스리비니의 재능 콕!~집어 서포트하는 것 만큼은 자신있는 맘이라,비니 글쓰기에 도움줄 수 있는 영화,연극,뮤지컬엔 극성부리며 온갖 사탕발림하며 데꼬 간다지요.
글쓰기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비니라~ 부족한 책읽기를 공연관람하며 시나리오 구상하라고 다양한 장르 물색하며 발도장 찍으니
울 비니, 국내 개봉작과 연극,뮤지컬은 전학년중에서 젤로 많이봤다며 투덜거리며 집엎점퍼 구입 허락하는 조건(?)부 관람이었다지요.
휴~이래서 중2마미들 속이 한량이 되나보네요그러거나 말거나,담 주 당첨된 뮤지컬은 훈남배우들 공연이라며 또한번 꼬드겨보는 맘인데...약 발 안듣는 비니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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