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의 미학!

 

    북 콘서트는 꼭 참여하는 맘인데...양재 시민의숲까지 다녀오려면 아무래도 무리수인것같아 미누에게 패스하는데,초대손님이 동화작가 고정욱씨라 갈랑가 모르겠네요.

                                               경기도여행 패스포드당첨자니,폭 넓은 주제로 여행이야기,사진이야기 공모할 수 있는 맘이라지요.

                        응모는 누구나,그러나 대상 한명만 등단할 수 있는 동서문학상엔 여러번 미끄러져 원고제출하면서부터 두근.두근일테지요.

                                      전자도서는 잘 안 읽게 되는 맘인데....당첨되었으니 언제 읽어도 읽게 되겠지 하는 맘으로 다운 받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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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을 세워 몇번씩 수정하고 마감일 임박해서야 응모완료하는 소심한 맘이라,공모전 마감일 빽빽히 컴터앞에 붙여놓으니 일정이몰려 정리가 안되네요(ㅠㅠ)

 

                         파스텔톤의 따뜻한 자전적실화를 바탕으로 쓴 드라마 공모전은 첨으로 두들겨보는 맘이라, 발표일까지 두근두근 거릴테지요

 

        학창시절 글짓기대회 섭렵했던 실력만 믿고,갈고 닦지도 않은 채...여기저기 공모전에 발길 주고있는 맘이지만, "오르지 못할 나무는 없다,사다리라도 타고 오르면

 

                         된다"는 스리의 끝없는 응원으로,시립도서관 휴관일인 오늘, 지역주민에게 개방한다는 대학도서관에서 짱!~박기로했다지요.

 

        공부로 승부하겠다는 스리계획에 맞춰, 5년 후 ,10년후에는 노는 물이 달라질~~ 내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맘으로 비니랑 대학도서관 탐방하는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