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응모 고수,따라잡기!

ssoin 2013. 10. 11. 13:53

 

                          큰엄마 노릇해보려고~얼마전 출산한 조카 선주양을 위하여 신청한 (이유식을 부탁해) 육아서네요.건강한 아기로 키우렴~~

                 영화관람권이 더 좋은 앤써맘10월호 당첨이네요(보고싶은 신작은 시사회로 보는 맘이니, 예매권은 시간없는 스리에게 날려야지요)

           책이 비니에게 말걸게하려구...제가 먼저 읽고,감동적인 부분에 밑줄 쫙~긋고 책수다 삼매경에 빠진 한국인최초 국제기구 수장 이종욱박사 이야기라지요.

                                          길치(?)맘이라~~강연장 찾기가 어려운 골목골목이라 아쉽지만 걍~~패스한 클래스네요^)^

                                     건강 노하우 리서치 참여하고 받은 립밤이라~~울 가족 하나씩 공평하게 나눠 가져야겠네요.

         울가족이 된 초코까지 챙겨야하는 맘이라~~유기농 사료 득템하기 위해 열씨미 자판 두들겼다지요(컴터옆자리 사수하며 지킨 초코에게 선물하는 맘으로..)

               마케팅에 자질 보이는 비니가 키플(Kiple)을 통해 초코간식 득템했네요(맹모삼천지교라더니 보는데로 마미따라하는 비니라 가능한 일이라지요)

                                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이라니~~봉사로 외부활동 많은 스리주려는데...기초화장에도 관심이 없으니 원!~    

                          건강식품 애호가인 남편을위해 응모했지만~~울랑 영양제  과다 복용하는 것 같아 (줄까,말까...)망설이는 마눌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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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비니라는 희망의 등불이 없었다면 ~견뎌내기 힘들었던 지난 몇년, 각종 공과금 막는 날이오면 그만두고 싶은 순간을 몇번 지나쳤지만...

 

온전한 가정의 형태를 지켜주고 싶은 맘으로 그냥 버텨냈지요(ㅠㅠ) 참 고운 엄마덕분에 옳게 성장한다는 스리의 시도때도 없는 문자와, 세상에서 젤로 예쁜 마미라는

 

                비니의 영혼없는 칭찬에 힘입어 스리비니맘 자리를 차마 박차고 나갈 수 없었다지요. 집에 짱!박혀보낸 지난 몇년동안 자판기두들기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니~~드~뎌 응모 고수가 되었는지, 당첨문자와 택배 쇄도하는 날이네요. 그런대로 삶이 즐거운 맘으로 댓글,리뷰,기대평 날리며 오늘또하루 견뎌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