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평범함의 가치!

ssoin 2014. 2. 26. 12:19

 

                                              요~기서, 음료한잔만 주문하면 ~~반신욕이 무료라 스리 꼬드겨 나왔다지요.

                      남들과 다른데서 행복을 찾는 스리라~마미가 놀아달라고 하면, 언제 어디서든 OK하는 맘좋은 딸이라 반신욕도 거부하지않고 따라온다지요.

                               소재가 진부하지만...지난 6년간의 아픔만으로도 생활수기는 책 한권 분량으로 술~술 써내려갈 수 있는 스리비니맘이라지요.

        아이디어와 제품평가,모니터링하는데 내 나이가 어때서~♬ 나이제한에 딱~걸렸는데...식품업계의 최고인 CJ에서, 1차서류통과 2차 합격 멜 받았다지요.

                                                날짜 임박한 기프티콘으로 갈증해소하려구, 울동네 스타벅스왔건만...빈자리가 없네요.

                                  자바치 프라푸치노는 단맛 좋아하는 제 입맛에 딱 맞는 음료라~벤티 사이즈로 업 그레이드 주문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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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사업실패로 자존감이 낮춰질때로 낮춰진 지난 몇년~길을 잃고 주춤 거리는 시간이었지만 또 다른 배움을 얻기도 했다지요.

 

       마흔 넘어까지도 경솔함과 자만감이 앞서...나무 한 두 그루만 보고 숲 전체를 판단하는 오만과 편견속에 사느라, 내편과 네편을 가려낼 줄도 모르고 나이들었지만,

 

                      이제와~ 흔하고 하찮아 보이던 일이 가치있게 보이기 시작했고, 내게 유용한 정보라면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열공하는 맘이 되었네요.

 

       뻔히, 미끄러질 줄 알면서도 75:1 의 취업보다 치열한 블로그 기자단에  스리랑 나란히 지원하기도하고,기업 모니터링의 평범함이 즐거워지는 일상이 되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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