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자분 모녀사이라 인식했는지...포커스를 우리에게 맞춰서 조금 불편하게 요리실습한 날이다^^*
매주 금요일 지역아동센터에서 학습도우미 봉사하는 스리가 엄마따라 요리교실에 참여했다^^*
`앞다리살을 활용한 떡갈비`집에서는 정말이지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는 딸인데...
강사님의 레시피를 언제 외웠는지~~척척 만들어낸다(역시 요리도 머리로 하나보다)
뚝딱 만들어낸 떡갈비를 오븐에 넣은후 구운 감자를 곁들인 `치킨 스테이크`소스 만들어야지~
머리로만 기억하려고 메모 안하는 엄마라 실전에 또 스리 도움이 필요했당~
`토마토소스스튜`를 약한불에 은근 올려놓고,먼저 올려논 스테이크소스에 치즈가루로 마무리하니
오븐에서 떡갈비 완성음이 `딩동`울린다.
피사체가 되길 싫어하는 슬사진은 우리도 모르게 맘좋아보이는 사진기자분이 한컷!눌러주셨나보다.
주말에 가족메인요리로 솜씨 발휘하겠다는 스리 손맛! 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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