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 받았다고 다 방송되는 건 아니라는 스리비니땜시...기 꺾인 맘으로 내가 만든 핸즈돌 모아모아 사진으로 남겼다는 거~
이모랑 취향이 닮은 지니가 고른 핸즈돌~~~택배로 보내려구 인증샷 남겼다지요
인터넷에서 한 장씩 도안 뽑는 맘이련만... 알아서 모티브 책 골라 선물한 비니 입니다요
시원하게 여름 식탁보 변신하려했는데...여름이 다 가고 있으니 원!~
외출시, 스리의 필수품은 감식초인데...텀블러 외벽에 생기는 물기땜시 마미가 2시간만에 완성한 싸개 입니다요
보기보다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간,과일바구니 덮개라~ 선물하려니 누굴 줄까 고민하게 된다지요
워킹맘보다 바쁘게 돌아다니는 맘인지라~~관리가 쉬운 수경재배로 실내정원 꾸미려고, 후다닥 지하철에서 완성한 화분걸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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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 때론 그렇게 모르는 채 넘어가는 게 마음 편할 때도 있다지요.
블로그를 열면서,우먼센스 잡지 촬영도 하게 되었고...홈쇼핑 주부모델 제의도 들어오구...이번엔 생활의 달인 섭외까지...
바늘만 들면 손끝이 행복해지는 맘이긴하지만, 그동안 역대 달인들 보믄 실력이 쟁쟁해서 어려운 미션도 통과했지만서리,도안없이 후뚜루 마뚜루
내맘대로 만드는 핸즈돌인지라 ,작가 미팅선에서 거절 했네요(ㅠㅠ)혹여나 ,미 방영 특집편으로 편집될까봐서리...쫌 더 실력 갖춘 후 만나뵙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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