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늘 처음처럼...

ssoin 2015. 5. 9. 00:08

 

                                      MIZ에서 어버이날 화환 & 편지 보내기 이벵떴길래 몇자 적었더니...울엄니 집에 먼저 도착한 막내딸 편지네요^^

                                 울엄니랑 해피한 시간 보내고 늦게야 도착한 집에는 이벵 당첨택배가 터~억,세안 후 개봉하겠습니다요.

                                    27년째  Oniy Wife로 사는 비결~살짝,공개하니 도서 (적나라한 결혼생활) 당첨 되었나보네요.

                                 깔끔한 남편이라 물티슈 과다 사용자라지요~참 순수한 메이빈 체험으로 베스트 리뷰어 도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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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묵혀온 아픔은 only Wife인 한결같은 남편의 사랑에도, 훌훌 털어버려지지가 않아 우울모드로 빠질때가 있지요(ㅠㅠ)

 

   지난 시절, 얽히고 얽힌 복잡한 삶의 메뉴얼이~마치 이어달리기라도하듯,기억에서 솟구칠때면 화를 누르지 못해 또 며칠 심술부리는 마눌이네요.

 

                   혜민스님의 마음치유방찾아 숨고르기 하고 싶건만...가정의달 5월은 스퀘쥴 리퀘스트를 전혀 할 수 없으니 원!

 

   자연의 선물인 공기의 소중함과 함께,울 엄니랑 또 하루 감사한 날을 보내며 늦게야 집에 도착하니~일정 빠듯한 체험상품이 기다리고있네요.